시간은날두고가/自
밀리의 서재 북마스터 2기 (24.10.08 ~ 25.01.05)
블로그를 운영했던 기간은 길지만, 특별한 주제를 정하지 않고 운영해왔기 때문에 내 블로그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은 아니었다. 그나마 내가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한 보람이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던 사건은, 비슷한 시기에 '네이버 오늘의 책 선정단 7기(아쉽게 마지막 기수가 되었다)'와 '반디앤루니스 펜벗 1기'에 선정됐던 것이다.이후에 yes24에서 파워문화블로거로 활동하고, 여러 온라인 서점에서 베스트리뷰에 선정되거나 다양한 협찬도서도 받아보면서 나름 도서블로거로서 입지를(....) 다져가고 있었(....?)다. 그러다가 꽤 오랜 기간을 앓았고(사실 지금도 앓고 있고), 타인의 이기에 휘둘린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서 사실상 과거 내가 운영했던 네이버블로그는 거의 사망선고를 받은 상태이다(그렇지만..
2024. 11. 18. 02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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